부산시가 최근 부산에서 열린 '재한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정기 총회'에서 '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관리 방안'에 대한 조건부 동의를 끌어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규제를 완화하면 주변 개발로 유엔기념공원의 경건 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총회에서 나왔지만, 지구단위계획을 세워 건축물 높이와 규모, 용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약속으로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상세 계획 수립 단계에서 국제관리위원회와 계속 합의할 것도 함께 약속했다는 게 부산시 설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2715313960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